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p Store (문단 편집) == 개요 == [[Apple]]의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ESD). [[iOS|iPhone OS 2.0]]부터 등장한 iOS용 ESD와 [[macOS|Mac OS X Snow Leopard 10.6.6]]부터 등장한 Mac용 ESD의 이름이다. 참고로 iOS용 App Store가 조금 더 먼저 등장하였으므로 공식적으로는 iOS용 ESD를 App Store, [[macOS]]용 ESD는 Mac App Store라고 부른다. 여기서는 Mac App Store도 다루지만 iOS용 App Store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쉽게 말해 Apple의 제품에서 사용되는 유/무료 [[응용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장소다. 2008년 7월 11일 금요일에 개장하였으며 처음에는 500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시작했다. 개장 이후 주말 동안 무려 천만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였다. 기존 ESD들과의 차이점이라면 '''Apple과 협력관계에 놓여있지 않은 개인 개발자나 회사 개발자들도 자유롭게 프로그램의 업로드/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물론 정말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니고 일종의 '''회비'''를 지불해야 한다. 개인 개발자 기준 연 99달러(한화 약 12만 원 이내)를 지불하면 App Store에 자신이 개발한 응용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 대신 다운로드는 회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Apple의 제품을 쓰고 있다면[* 완벽하진 않고 국가별로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국가를 다른 나라로 입력해서 가입하면 되기는 한다. 결제가 어렵겠지만.] 가능하다. Mac App Store와 iOS App Store는 서로 호환이 되지 않는다. 다만 [[iCloud]]를 통해 데이터를 연동하는 앱들은 이미 많이 나와 있는 상태. 당장 Apple의 [[iWork]]부터 Mac과 iOS 간에 데이터 연동이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Pocket Planes 같은 게임들도 이미 게임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Mac App Store의 경우 iOS App Store와 인터페이스와 사용법이 똑같기 때문에 기존에 한 가지 이상의 Apple 제품군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다른 App Store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 [[WWDC]] 2018부터 2020을 거쳐 macOS와 iOS간의 크로스 플랫폼•유니버설 앱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 ARM Mac이 상용화되면 이 연계는 더욱 깊어질 것이다. 국가별로 해당 국가의 법규에 맞게 App Store에 차이가 생긴다. 또한 나라마다 iOS 앱 개발 능력이나 iOS 사용률 등이 다 다른 만큼 App Store에 올라오는 앱들도 수준이 다른 편이다. 이 차이로 인해 나라마다 iOS라는 운영 체제 자체에 대한 평가가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다. 2013년 5월 초 기준으로 500억 다운로드 횟수를 앞두고 있다. 정확히 500억 번째로 앱을 내려받은 사람은 미화 만 달러 상당의 App Store 카드, 500억 초과후 1번째부터 50번째 내에서 앱을 다운로드한 사람들도 각각 미화 오백 달러 상당의 App Store 카드를 받게 된다. 그리고 5월 15일 미국의 브랜던 애쉬모어라는 청년이 이 500억 번째 다운로드의 당첨자가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002065|기사]] 앱애니의 2014년 1분기 모바일 앱 장터 조사 결과에서 다운로드 수는 지난 4분기와 마찬가지로 [[Google Play]]에 뒤쳐지지만 여전히 수익은 크게 앞서는(85%)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Google Play가 거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는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할 것.''' 다운로드 수는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러시아]] 순으로 많았고 매출액은 '''[[미국]]''', [[일본]], [[중국]], [[영국]], [[호주]] 순이었다고. 미국과 중국과 일본 사용자들이 가장 활발하게 App Store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매출액 역시 이 세 국가가 가장 많이 올려준 것으로 밝혀졌다. [[http://www.bloter.net/archives/189301|출처 기사]] [[Apple]]의 의뢰를 직접 받아서 2019년 한 해 동안 App Store를 통해 창출된 경제적 가치를 환산하는 분석을 진행했는데 1년 간 약 5190억 달러 규모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추정되며 이 중 절반 가량의 매출이 [[중국]]으로부터 나왔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9916702?sid=104|#]] 인앱결제 수수료는 30%를 부과하며, 현재 App Store 인앱결제 외에는 다른 서드파티 결제방식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 논란#s-4|인앱결제 강제 방지법]]의 시행과, 그와 별도로 [[포트나이트/모바일|포트나이트]] 관련해서 [[에픽게임즈]]와의 [[에픽게임즈의 반독점법 소송 사건|1심 소송]]에서 인앱결제 강제가 반경쟁적이라는 판결을 내렸기에 2021년 12월부로 외부 결제 링크 기재까지는 허용될 방침이지만, 아직까지는 인앱결제 외 다른 결제방식에 관해서는 정식적으로 도입되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